이날 IoT 비즈니스 스타트 업, 공공기관, 플랫폼 참여·구성 기업, IoT 관련 기업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부산지역 IoT 인식 제고와 IoT 일자리 창출 인프라 확대를 위한 정보 공유 방안 등을 논의한다.
행사에는 김상길 부산시 ICT 융합과장이 ‘IoT와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IoT 생태계, 융합·공공 IoT, IoT 개발자 포럼 등 19개 IoT 세션이 마련된다.
부산시는 지난해 ITU 전권회의 성공개최와 지난 3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정부의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사업 공모 선정 등 부산이 IoT 중심도시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와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부산에 IoT 세상을 활짝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504/e20150427104952117920.htm